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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요아리가 학교폭력 가해자란 폭로가 나온 뒤 이를 부인한 가운데, 근황이 공개됐다.
요아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해준 나의 사람들 그리고 '싱어게인' 다들 정말 사랑해요.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얻은 것에 행복합니다"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요아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싱어게인' 참가자들과의 무대 밖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으며, 단체 무대를 준비하는 영상도 올렸다.
요아리는 지난 9일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글에 대해 "나는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 = 요아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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