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고열량 충전 무비 '더블패티'가 침샘자극 먹방의 향연을 선보일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보기만해도 침샘이 자극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 '더블패티'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본격 공복주의 고열량 먹방영화 답게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운 '더블패티'의 스페셜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눈길마저 사로잡는다.
'더블패티'에서는 허기진 하루를 위로하는 한끼메뉴 짜장면, 제육덮밥, 참치스팸마요덮밥 등은 물론 '우람'과 '현지'를 더욱 가까운 사이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는 더블패티 햄버거, 아구찜, 곱창전골 등 이름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마성의 소울푸드들이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이번에 공개된 '더블패티'의 스페셜 포스터는 그 중에서도 곱창전골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 돋보인다. 신승호와 배주현의 모습을 양 옆에 두고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는 곱창전골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1인분 추가요!"라는 현실감 넘치는 씩씩한 카피가 '더블패티'만의 건강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한편 보기만해도 식욕이 돋는 곱창전골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오감자극을 예고한 고열량 충전 무비 '더블패티'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 = kth, 판씨네마㈜]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