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서진이 '타임즈'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 측은 16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개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연출자 윤종호 감독과 출연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 등이 참여했다.
이날 이서진은 지난 2019년 OCN '트랩' 이후 장르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것에 대해 "제가 OCN을 좋아해서 그런 건 아니다. 원래 장르물을 워낙 좋아한다. 대본도 재밌게 봐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진우는 자기가 원하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직진만 하는 기자다"라고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OCN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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