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0-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IN 양구가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KBL은 16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KBL 10개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클럽 팀 중 2개 구단(고양 오리온, 안양 KGC)을 제외하고,최종 선발 된 35개 팀, 45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농구 행사다. 2020-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는‘U10, U11, U12, U15, U17’로 나뉘어 진행된다.‘U10, U11, U12, U15’ 부문은 2개 조 풀리그로 진행되며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이 정해진다. ‘U17’부문은 3개 팀이 풀리그를 진행하고, 3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L은 "이번 2020-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는 문화체육회관(A코트), 청춘체육관(B, C코트), 용하체육관(D코트)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부문별 결승 제외)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 한편, 문화체육회관(A코트)에서 진행되는 ‘U10, U11, U12’ 결승전은 스포티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며 ‘U15, U17’결승전은 SPOTV와 SPO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라고 전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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