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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SBS LOVE FM(103.5MHZ)에 새로운 DJ로 합류한다.
SBS 측은 16일 "오후 8시 반부터 10시까지 방송되던 신혜성의 '뮤직 오디세이'가 폐지되고 후속으로 '간미연의 러브나인'이 새롭게 편성된다"고 밝혔다.
달콤한 음악과 이야기로 도시남녀의 저녁을 함께 할 '간미연의 러브 나인'은 오는 22일 월요일 처음으로 방송된다. 방송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이다.
같은 날, 밤 오후 8시부터 9시에도 새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제목은 본격 청취자 부자 만들기 프로그램 '목돈 연구소'. 경제평론가 정철진이 진행을 맡아 경제 전반의 흐름은 물론 재테크에 대한 알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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