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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37)이 동생 가수 천둥(본명 박상현·31)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울 둥둥이 새로운 유툽 채널 오픈!!! 😆👏🏻👏🏻👏🏻 매주 금욜 저녁 6시! 박천둥은 박상현 채널에서 볼수있어요~!!! Thunder’s LEVEL UP Project! Every friday at 6pm #천둥 #있어빌리티 #박상현 😀🌩👍"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남동생 천둥의 유튜브 채널 '있어빌리티' 개설을 홍보하는 누나 산다라박이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tmi인데 얼마전 천둥이와 잠시 어디 갔다가 우연히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만나서 나 동생이랑 같이 왔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엄청 진지한 목소리로 “아.. 태풍..” 하면서 인사를했다...😅😅😅"는 에피소드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역시 동생 사랑 다라" 등의 반응.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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