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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명길(59)이 남편 정치인 김한길(69)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뽀뽀하는거 아님~ #추워요 추워 #사무실출근길에 한컷"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최명길, 김한길 부부다.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모습이 마치 뽀뽀를 하는 것처럼 비쳐져 최명길이 "뽀뽀하는 거 아님"이란 멘트를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에선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각별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두 분 모습 너무 좋습니다" 등의 반응.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1995년 결혼했다.
[사진 = 최명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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