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밝은 근황 "원장님 작품 알라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6)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재선원장님 작품💕알라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다. 헤어숍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반팔 티셔츠에 진한 크림색 와이드 팬츠 차림의 황정음으로 가방을 든 채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황정음 특유의 세련된 단발 머리 스타일이다. 팬들은 황정음의 근황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