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의 멤버 진하가 남다른 목표를 전했다.
17일 오후 트라이비의 첫 번째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진하는 "가요계를 장악하는 완벽한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다지며 "저희 음악도 '나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어서 우리 노래를 듣는 10대, 20대에 '우리는 완벽한 존재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둠둠타(DOOM DOOM TA)'는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인 나의 모습을 통해 울림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강렬한 비트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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