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매입한 구옥 조감도 공개…"현희랑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매입한 구옥의 조감도가 공개됐다.

16일 제이쓴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블로그 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 혀니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있는 공간이 될듯!"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최근 매입한 구옥 리모델링 조감도가 담겨 있다.

앞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새로 매입한 구옥의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제이쓴은 "이 건물을 수익성을 바라보고 산 것보다 저희가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들을 하나씩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이런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매입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완전 기대됩니다", "좋은 일에 쓰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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