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2세♥' 신주아, 남편 깜짝 이벤트 감동…으리으리 집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주아가 남편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마치고 아침 6시 바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해방"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컵쿤카"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서프라이즈 해준 울 쿤서방 역쉬 쭙쭙 감동이야 여봉봉"이라며 "1분 영상 너무 짧네요. 다 담질 못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집에 도착한 신주아가 깜짝 이벤트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뻐하는 신주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더불어 으리으리한 집의 모습도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 중으로, 최근 태국으로 돌아갔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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