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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노이즈 출신 가수 한상일이 사망설, 부고 문자에 대해 해명했다.
한상일은 1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오늘 아침부터 저에게 지인들이 전화가 많이 왔네요. 제가 죽었다고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상일 부고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문자에는 빈소, 주소, 발인 날짜, 장지, 상주, 연락처, 계좌 번호 등 부고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한상일은 "문자나 연락 받으시는 분들은 제가 아니니까 걱정마시고 돈 입금이나 장례식장 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한상일은 1992년 그룹 노이즈로 데뷔해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해외를 오가며 의류 등 무역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 결혼했다.
[사진 = 한상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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