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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을 출산한지 100일을 맞이했다.
최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남편에게 선물받은 출산 100일 기념 꽃다발 인증샷이었다.
이와 함께 최희는 "복이의 100일. 백일 동안 고생 많았다고 평상시에 이런 거 살 줄도 모르는 남편이 꽃도 사 왔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제가 힘들다고 요즘 좀 투덜댔는데 미안해진다. 우리는 한 팀이니까 잘 해줘야겠다. 꽃말이 영원한 우정이라던데 이렇게 전우애가 생겨간다. 나의 넘버원 육아 동지여 파이팅 하자"라고 전했다.
이에 방송인 김소영은 "벌써 백일이라니 고생하셨다", 배우 서효림은 "백일 축하한다. 예쁜 복이 이제 조이랑 만나자", 안무가 배윤정은 "우와 복이랑 최희 씨 둘 다 축하해", 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은 "희희 파이팅 백일 다시 한번 축하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 이하 최희 글 전문.
복이의 백일. 백일동안 고생많았다고 평상시에 이런거 살줄 모르는 남편이 꽃도 사왔어요. 제가 힘들다고 요즘 좀 투덜댔는데, 미안해지네요. 우리는 한 팀이니까... 잘해줘야겠어요.. 아... 저 꽃말이 뭐더라... 영원한 우정이라던데.... 이렇게 전우애가 생겨갑니다 ㅎㅎ 나의 넘버원 육아동지여 화이팅하자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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