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일인 17일 '미션 파서블'은 2만 6,0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만 7,189명.
이는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기록.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한편 같은 날 개봉한 레드벨벳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작 '더블패티'는 4,63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사진 = (주)메리크리스마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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