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래서 여신이구나…레깅스 입고 어마어마 롱다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지현(40)의 아웃도어 화보가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8년째 함께하는 전속모델 전지현의 2021년 봄·여름(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포티하고 엣지있는 감각을 더해 좀 더 기능적으로 진화한 네파의 SS 주력 제품들을 트렌디하게 담았다.

전지현은 매 컷마다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액티브함을 더했고, 촬영에 있어 전반적으로 콘트라스트 기법을 활용해 임팩트를 더 높였다. 전지현은 최근 유행하는 편안하지만 스포티하고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현장에서도 전지현의 매력은 어디까지인지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네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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