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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엠카운트다운’의 새로운 MC 남윤수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MC 신고식을 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은 새로운 MC 남윤수,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했다.
이날 새로운 MC들의 스페셜 무대가 꾸며졌다. 남윤수와 미연은 수지, 백현의 ‘드림’을 불렀다. 감미로운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다니엘, 김우석, 드림캐쳐, LUCY(루시), VICTON(빅톤)X아스트로(ASTRO)X펜타곤, 송가인, CIX, 안성준, 요요미, 원어스(ONEUS), 청하, 체리블렛(Cherry Bullet), KINGDOM(킹덤), 트라이비(TRI.BE), T1419, 현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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