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안산 유진형 기자] 한국전력 박철우가 1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0-25, 25-21, 25-15, 25-19)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한국전력(15승15패·승점 49)은 OK금융그룹(17승13패·승점 48)을 누르고 4위로 도약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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