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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프리티세비지💋"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붉은 빛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거울 장식 앞에서 찍은 제니의 사진이다. 검정색 민소매 크롭톱 차림의 제니가 머리핀을 한 채 뒤를 돌아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의 날카로운 눈매는 물론이고,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가녀린 팔과 쇄골라인 등 제니의 치명적인 매력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제니의 미모에 감탄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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