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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상담심리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곽정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대학원 졸업하는데 마흔넷의 졸업을 유튜브로 담아보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곽정은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졸업할 수 있다는 거. 보람된 만큼 솔직히 정말 힘들었다. 나 내일 울지도 모른다"라며 글 말미에 "#곽석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러 네티즌은 "졸업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든 시간 이겨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멋져요"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곽정은은 케이블채널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곽정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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