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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본명 김유겸·24)이 힙합 레이블 AOMG에 새 둥지를 틀었다.
AOMG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아티스트 유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AOMG와 함께 선보일 유겸의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면서 유겸의 댄스 비주얼을 공개했다.
유겸이 속한 갓세븐은 지난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한 끝에 멤버 전원이 결별을 택했다.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유겸은 AOMG 이적설이 제기됐었다.
AOMG의 수장인 박재범도 JYP엔터테인먼트의 그룹 2PM 리더 출신이다. 현재 AOMG에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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