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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티파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인형같이 완벽한 얼굴과 우월한 비율,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 "여왕님 등장", "미모에 눈물 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에 록시 하트 역으로 캐스팅 됐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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