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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울까"…이은형, ♥강재준 합성사진에 2세 계획 고민 '폭소'
2021-02-19 10:31:0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이은형이 자신과 남편 강재준의 합성사진을 보고 2세 계획에 대해 고민했다.
이은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2세 때려칠까 증맬루"라고 적고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은형은 강재준과 함께 인스타그램 합동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부부의 얼굴이 절반씩 합쳐진 순간을 포착한 것. 특히 이은형의 또렷하고 진한 눈매와 수염으로 뒤덮인 강재준의 하관이 묘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은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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