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 예승이' 갈소원, 언제 이렇게 컸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갈소원이 정변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연기자 콘텐츠 SNS 채널인 YG STAGE를 통해 갈소원의 프로필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상큼함부터 청순, 순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갈소원은 밝은 미소로 본연의 발랄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블랙 원피스를 착용하고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화이트 셔츠를 단정하게 소화하며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컷과 영상에서는 촬영을 준비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카메라 밖 자연스러운 갈소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갈소원은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2013)에서 어린 예승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작으로 인사할 계획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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