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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리쌍의 멤버 길(본명 길성준·43)에게 노동착취, 언어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등장한 가운데, 길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19일 길 측은 "18일 업로드된 탱크 (안진웅)님이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길의 전 매니저와 현 오하이오주에 살고 매직 맨션 메인 작곡가로 활동했던 분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면서 "추후 길 입장 정리 되는 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수 겸 프로듀서 탱크는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은 지금도 속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충격을 안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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