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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봉주, 김요한, 양준혁 '뭉찬' 찐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준혁과 이봉주, 김요한이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운데에 앉은 이봉주는 다소 수척해 보이는 인상이다. 이와 함께 허리가 굽어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 분이 한곳에 모여계시니 멋지네요,",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 봉주 형 파이팅하세요", "'뭉찬'의 반가운 얼굴들. 이봉주 선수님 부상 걱정됐는데 쾌차하시길"등의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한편 이봉주는 지난해 1월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 사이판 전지훈련 촬영 중 허리 통증을 호소,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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