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을 선택했다.
데뷔와 동시에 최정상 아이돌에 오른 최강창민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특별한 예능감으로 수많은 방송에서 활약해왔다.
그간 라디오에서 여러 번 러브콜을 받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성사가 되지 않았는데 '정오의 희망곡'에서 데뷔 18년 만에 스페셜 DJ로 나서게 된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은 어떤 모습을 기대를 모은다.
국민 펭귄 펭수 역시 활동 이래 처음으로 라디오 DJ가 된다. 독특한 세계관과 톡톡 튀는 입담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는 평소 인연이 깊었던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라디오 DJ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은 펭수만을 위한 코너를 기획할 예정이라며 펭수가 선사할 재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 MBC FM4U(91.9MHz)에서 방송되며 최강창민은 오는 22일, 펭수는 25일에 DJ로 만날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