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김우석 1위, ‘슈가’로 음방 2관왕…강다니엘X청하 컴백·킹덤 데뷔 [종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우석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김우석의 ‘슈가(Sugar)’와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그 결과 김우석이 1위로 호명됐다. 솔로 데뷔 후 두 번째 2위. 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슈가’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CIX, CRAVITY, KINGDOM, LUCY(루시), T1419, 강다니엘, 김우석, 드림캐쳐, 리리(Lili), 박남정X최정빈, 박진영PD (By 요요미), 송가인, 원어스(ONEUS), 청하, 체리블렛, 트라이비(TRI.BE), 현아 등이 출연했다.

청하와 강다니엘이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으며, 킹덤이 파워풀한 데뷔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드림캐쳐와 체리블렛은 굿바이 스테이지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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