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괴물’이 임팩트 강한 시작을 알렸다.
19일 밤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이 첫방송 됐다.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오지훈(남윤수)은 갈대밭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동식 형!”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동식(신하균)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는 들었지만 오지훈의 위치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이에 불빛을 이용하라고 했고, 오지훈이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이동식이 도착했고, 그곳에는 땅에 묻힌 채 살짝 드러나 있는 오래된 사체가 있었다. 이후 시간이 2000년 10월 14일로 거슬러 올라갔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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