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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재시, 재아와 함께 우월한 DNA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0일 #famil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과 딸 재시, 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재시는 라이더 재킷을, 재아는 테니스복을 입고 풋풋한 모습을 뽐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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