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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진해성이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였다.
21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에선 진해성이 대역전극을 펼치며 최종 우승했다. 이날 최종 우승은 1, 2차 전문가 점수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진해성은 당초 1, 2차 점수 합계에선 1위가 아니었지만 시청자 투표에서 높은 득표를 하며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는 감격을 누렸다. 우승자로 발표된 진해성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진해성의 뒤를 이어 2위 재하, 3위 오유진, 4위 신승태, 5위 김용빈, 6위 상호상민, 7위 최향, 8위 한강 순이었다. 당초 결승전 1, 2차 점수에서 고득점이었던 신승태가 최종 순위에선 4위로 발표되며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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