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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유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 김우석의 'Sugar(슈가)', (여자)아이들의 '화(火花)'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그 결과 아이유가 1위로 호명됐다. 아이유가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만큼, MC 민혁이 "이 트로피는 저희가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다니엘, 김우석, 드림캐쳐, LUCY, 박진영PD (By 요요미), 송가인, CIX, 원어스(ONEUS), 청하, 체리블렛(Cherry Bullet), CRAVITY, KINGDOM, 트라이비(TRI.BE), T1419, 현아 등이 출연했다.
이들 중 청하, 강다니엘, 루시가 컴백 무대로 시선을 모았고, 트라이비와 킹덤이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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