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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김희철 "어머니, 올해 결혼하라고…" ('미우새')
2021-02-21 21:59:0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어머니의 결혼 재촉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나는 40대 중반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어머니가 올해 결혼을 하라고 하신다. 내가 올해 서른 아홉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희철은 돌싱인 탁재훈, 김준호에게 솔로의 장점을 물었고, 탁재훈은 "자유롭게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얘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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