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김희철 "올해 서른아홉, 어머니는 올해 결혼하라고" ('미우새') [MD리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어머니의 결혼 재촉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단합대회를 떠난 아들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함께 한 우여곡절 많은 저녁식사를 마친 뒤 아들들은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 때 김희철은 배정남은 결혼 계획을 물었고, 배정남은 "나는 40대 중반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어머니가 올해 결혼을 하라고 하신다. 내가 올해 서른 아홉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희철은 돌싱인 탁재훈, 김준호에게 솔로의 장점을 물었고, 탁재훈은 "자유롭게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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