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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에서 돌아온 키움 포수, 제3의 포수는 사양 "도망갈 곳 없다"[MD스토리]

시간2021-02-22 06: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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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도망갈 곳이 없다."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재현은 2018시즌이 최고의 한 해였다. 116경기서 타율 0.228 3홈런 18타점 22득점했다. 수비형 포수로서 안정감이 있었다. SK와의 플레이오프까지 소화하고 상무에 입대했다. 그러나 2년이 흐르고 돌아온 팀의 포수진 사정이 확 바뀌었다.

이지영이 2019시즌을 앞두고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가세했다. 2018년에 불미스러운 스캔들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박동원도 건재했다. 키움은 과거 안방이 불안한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이지영의 가세 이후 주전급 포수만 두 명을 보유한 팀으로 거듭났다.

김재현은 2020시즌 막판 4경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복귀시즌은 올해다. 현실적으로 이지영-박동원을 잇는 제3의 포수다. 포수 엔트리를 두 명으로 꾸리면 1군 잔류를 장담할 수 없다. 대신 주효상이 입대를 추진하면서, 포수 엔트리를 세 명으로 꾸릴 경우 1군 잔류는 유력하다.

프로 선수라면 누구나 주전 욕심이 있다. 김재현도 당연히 제3의 포수로 머물고 싶은 생각이 없다. 김재현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군대에 다녀와서 도망갈 곳이 없다. 동원이 형과 지영이 형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항상 잘 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상무에서 타격 향상에 중점을 뒀다. 김재현은 "수비는 괜찮은데 타격이 잘 안 됐다. 웨이트트레이닝도 많이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건강해지려고 했다. 타격을 잘 하려고 노력했다. 군대 가기 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 힘이 생긴 것 같다"라고 했다.

상무 시절 키움의 이지영 영입 소식을 들었다. 김재현은 "지영이 형이 와서 기분은 좋지 않았다"라고 했다. 물론 웃으며 내뱉은 농담이었다. 김재현으로선 주전경쟁을 하고 싶은데 이지영의 존재가 크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오히려 이지영은 김재현에게 많은 조언을 했다. 당연히 김재현은 이지영에게 고마워한다. "지영이 형이 정말 많이 알려준다. 수비도 나보다 확실히 잘 하는 형이다. 타격도 많이 알려준다. 많이 보완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터리 코치님도 개개인의 특성을 잘 살려주려고 한다"라고 했다.

홍원기 감독은 "제3의 포수가 강해야 한다"라고 했다. 김재현에게도 당연히 주전포수로 도약할 기회를 줄 생각이다. 김재현은 "세 번째 포수만 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내가 더 잘해서 주전을 할 수도 있다. 백업에만 안주하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김재현에게도 계획이 있다. "1군 포수가 세 명이라면 나는 타격보다 수비를 더 준비하는 게 맞다. 타격에선 (안타)하나 정도 치려고 하고, 수비는 실수 없이 하려고 한다. 중요한 상황에 나가면 잔실수를 줄여야 한다. 감독님도 그걸 바란다"라고 했다.

1군 통산 305경기와 상무 시절의 경험은 김재현의 자산이다. "2015년에 데뷔할 때는 멋 모르고 했다. 투수들 공 받기에 바빴다. 이젠 팀이 돌아가는 상황도 안다. 지금은 다음 타자와의 승부까지 생각한다. 요즘에는 투수들과 대화도 많이 한다. 시즌 때 사용할 볼배합 등을 미리 설정한다"라고 했다.

김재현은 키움 포수진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키움이 포수왕국이라는 말을 듣는데, 좋은 것 같다. 두산이 포수왕국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우리도 누가 나가도 안정감이 있다. 포수가 흔들리지 않으면 팀도 흔들리지 않는다. 나도 안정감 있고 송구를 잘 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부상 하지 않고 1군에 계속 있고 싶다"라고 했다.

[키움 김재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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