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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생일을 맞은 웬디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이는 웬디의 생일인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사람이 함께 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우리 언니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1994년 2월 21일생인 웬디는 최근 JTBC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에 MC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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