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조리원 퇴실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조리원 퇴실을 하루 앞둔 주말 저녁.. 본격 현실 육아를 앞두고.. #초보아빠 #초보엄마 #쿨쿨범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아이를 안고 포즈를 취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은영은 아들을 안고 설레는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했다. 지난 3일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 박은영은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역아인 엉또의 자세 교정을 위해 둔위교정술을 시도하는 모습, 출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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