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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연희의 화보를 엘르 3월호가 공개했다.
엘르는 "설 명절 첫 날, 논현동 스튜디오는 연휴도 잊고 촬영 준비로 분주했다. 벌써 봄이 온듯한 다양한 컬러의 꽃들과 사랑스러운 의상이 가득한 이곳은 최근 영화 ‘새해전야’ 개봉으로 바쁜 이연희와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가 함께한 엘르 3월호 화보 현장"이라고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하며 "이윽고 이연희가 눈코 뜰새 없는 스케줄이 무색하게 환한 얼굴로 등장했다"고 묘사했다.
뷰티 화보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화보뿐 아니라 영상까지 촬영하는 꽤 긴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이연희는 끝까지 스태프들과 함께 소통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 감탄을 샀다. 적극적인 이연희의 태도 덕분에 촬영 일정보다 무려 3시간 정도 일찍 마무리했다는 후문.
[사진 = 엘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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