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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하윤경이 최근 높아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영화 '고백'의 주역 하윤경, 정은표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하윤경에게 높아진 인지도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하윤경은 "아직까지도 많이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 너무 어색하다. 미칠 것 같다"고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오디션 때는 갑자기 힘이 나오더라. (오디션을) 많이 못 봤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해주시니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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