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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청하가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날 DJ 박명수는 청하에게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청하는 "매번 다르다. 많이 벌 때도 있고 못 벌 때도 있다. 지난달에는 자가격리를 끝낸 지 얼마 안 돼서…"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거의 제로냐"고 되물었다. 청하는 "그렇다. 다시 열심히 일하려고 앨범을 들고 나왔다"고 해 폭소케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자가격리 할 때 수입이 70%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코로나19 전에 활동을 하지 않았냐. 그때는 무대가 꽤 있었을 것 같다"고 묻기도 했다. 청하는 "그때 열심히 모아둬서 괜찮다. 이번에 설날이었지 않나. 스태프분들에게 소고기를 생각 없이 쏠 수 있을 정도다. 하나씩 돌릴 수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아이오아이 때 수입에 대해 묻자 "지금이 더 좋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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