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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군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역 후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반전의 투머치토커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그동안 쌓아둔 군생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특히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열정 부자' 민호는 "휴가까지 반납하며 전역을 미뤘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는 "남은 휴가만큼 좀 더 일찍 전역할 수 있었지만, 1년 중 가장 큰 훈련 일정이 잡혔고 너무나 참여하고 싶은 나머지 휴가를 포기하고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행군 30분 하자마자 바로 후회했다"는 말로 인간미를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이에 더해 민호는 해병대의 자존심을 지켜낸 일화를 공개했는데, "특수부대인 UDT 훈련병 20명과 함께 달려 그중에 4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뛰면서 보니 내 주변에 해병은 나 혼자뿐이더라"며 심지어 "UDT 훈련병 중에 육상 선수 출신들도 있었다"고 덧붙여 남다른 '체력 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민호는 "군인이 되고 블랙핑크, 잇지, 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모든 걸그룹을 존경하게 됐다"고 고백했는데, "레드벨벳과 분명히 밖에서는 친했는데 군대 안에 있으니까 괜히 친한 척하면 안 될 것 같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1월 전역한 '전역 새내기' 민호는 "나도 모르게 '기승전 군대 얘기'를 하게 되더라"며 "그래서 요즘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한다"고 뜻밖의 군대 후유증(?)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다는 후문.
23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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