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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이민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셀카 한번 찍어 올리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찍었는데 이제 셀카는 어색"이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세트장을 뒤로한 채 자신의 모습을 담고있다. 특히 그는 클로즈업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출산했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가제)에 출연한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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