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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22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한혜진과 이현이의 자급자족 생존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들깨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직접 들깨 손질에 도전한 한혜진과 이현이. 한혜진은 들깨를 처음 털어본다는 이현이를 향해 "넌 도시에만 살았나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이현이는 "말만 들으면 야생에서 3년 산 줄 알겠다"라고 받아쳤다.
둘은 자연인과 함께 들깨에 이어 봄동, 상추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했다. 저녁 메뉴는 들깨 수제비, 갓전, 봄동 겉절이. 특히 한혜진은 "반죽을 잘한다"라는 호언장담과 달리 물 조절에 실패, 찐득한 반죽을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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