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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유지나는 "김연자 선배님을 만난 게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모 호텔에서 MC 겸 국악 공연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김연자 선배님이 디너쇼를 했는데 그때 김연자 선배님 매니저에게 발탁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5년 계약을 했는데 계약금을 5,000만 원을 주더라. 그때(87년) 내가 동부이촌동 XX아파트에 살았는데 35평 아파트 한 채가 2,000만 원 할 때야"라고 추가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사진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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