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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2월 아이돌 개인(남녀통합) 브랜드평판 1위에 올라, 통산 18번째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1일 한국 기업 평판 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1,453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85,034,563개를 추출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741,913, 미디어지수 1,277,377, 소통지수 4,709,992, 커뮤니티지수 4,211,712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0,940,99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016,940과 비교하면 36.47% 상승했다.
한국 기업평판 연구소는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완벽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크리스마스러브, 필터, 아미'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민은 톱 3에 오른 아이돌 중 현재 유일하게 개인 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 브랜드 평판 1위 사수하며 진정한 'K팝 브랜드 킹'임을 입증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지민또1위했네, #2월개인브평1위축하해 등의 축하 해시태그가 한국 실시간 트렌드1위에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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