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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동희 측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법적 조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두우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들에 대한 민, 형사상 법적조치를 이번 주부터 작수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고, 이후 추가 폭로글과 증거 등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라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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