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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엔 "추블리가 떴다"라는 멘트와 함께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드러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올해 한국 나이로 11세가 된 추사랑은 톱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사랑이 이제 소녀소녀 하네", "사랑이 너무 보고 싶다", "많이 컸다", "예쁘게 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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