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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민정이 '아들 바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아들이 직접 쓴 문구로 커피차를… 감사합니다. 글씨도 너무 잘 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의 이민정 배우님을 응원합니다', '우리 엄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문구로 장식돼 있는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준후가 어머니를 위해 정성 들여 쓴 글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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