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GC인삼공사도 관중들이 입장한 가운데 홈경기를 치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3일 "오는 3월 1일부터 홈경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하됨에 따라 3월 1일 오후 3시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부터 유관중으로 전환,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용인원은 550명 이내(총 좌석 수의 10% 이내)며, 플로어석은 관람객 및 선수의 안전을 위해 판매에서 제외된다. 티켓은 KBL통합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유관중 전환. 사진 =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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