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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이봉원(57)이 부친상을 당했다. 아내 박미선(53)에게는 시부상이다.
이봉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봉원의 아버지가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봉원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편찮으시다"라며 투병 중인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이봉원과 박미선 부부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봉원은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1993년 동료 개그맨 박미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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