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배구 선수 한유미가 등 번호 11의 기원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한유미는 야구복에 등 번호 11을 새겼다. 이어 "나는 원래 11번이 등 번호여가지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유인은 "11번을 등 번호로 한 의미가 있냐?"고 물었고, 한유미는 "솔직히 말해서 큰 의미는 없다"고 답했다.
한유미는 이어 "입단했는데 농구 선수 중에 이상민 오빠가 11번이어서 멋있어 보이는 거야. 그래서 '나도 꼭 11번 해야지'라고 생각해가지고 11번을 등 번호로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